창원문성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13일 본관 회의실에서 특성화고 진로·취업 실무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년층과 특성화 고교생에게 대학의 취업지원 서비스와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는 경남도 내 특성화고 진로·취업부장 8명과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대학일자리센터는 올해 상반기 특성화고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현황.실적을 이날 모인 진로·취업 실무자와 함께 공유했다.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시기를 비롯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운영 활성화 방법과 추가 프로그램 개설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창원문성대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 인프라를 통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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