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지난 10일 울릉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8월 제33대 경북지방경찰청장에 부임한 윤 청장은 울릉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하나지기(가장 안전한 경북을 함께 지향하는 지킴이) 현장 속으로’ 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도동파출소를 방문해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은 “경북경찰이 초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나 혼자가 아닌 경북경찰 전체가 원팀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찰이라는 자부심을 가지자”면서 “국민을 대함에 있어 ‘스스로가 경찰의 얼굴이다’는 마음으로 항상 국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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