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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중·서민을 위한 비대면 전용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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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중·서민을 위한 비대면 전용상품 출시

'JB 위풍당당 중금리 대출'...소득증빙 가능 최대 5000만 원, 성실 상환 고객 우대금리 자동 적용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금융시장 디지털 가속화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 플랫폼 업체(핀다, 카카오페이 등) 및 광고채널과 연계해 중·서민을 위한 비대면 전용 신상품 'JB 위풍당당 중금리 대출'을 6일 출시한다.

전북은행은 2016년부터 도내 중·서민을 위한 전용상품을 출시해 타은행보다 앞서 적극적이고 꾸준한 지원을 해 왔으며, 이번에 그 채널을 비대면으로까지 확대하고 나섰다.

'JB 위풍당당 중금리 대출'은 핀다, 카카오페이 등 비대면 전문 플랫폼 업체 및 광고채널 등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대출대상은 연소득 1000만 원 이상인 만 25세 이상 개인(개인사업자 포함)으로 급여소득자의 경우 현 직장 재직기간이 6개월 이상,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영위기간이 12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소득증빙이 어렵거나, 대출대상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일정조건을 충족할 경우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JB 위풍당당 중금리 대출'은 대출심사에 필요한 소득증빙서류를 자동으로 반영하는 핀테크 기술(스크래핑)을 적용해 무서류, 무방문으로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취급 후 연체없이 성실상환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본인 명의의 주거용 부동산 및 차량을 소유한 고객에 한해 추가한도를 부여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서민고객의 금융지원 및 금리부담 경감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성실 상환자 우대금리 적용 및 고객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타 플랫폼 업체와의 제휴 등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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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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