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추석을 맞아 삼척시를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시작 전까지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추석 연휴 시작 전까지 인파가 몰리는 터미널, 상가 밀집 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별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추석 당일 10월 1일과 2일은 휴무로 인해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며 “각 가정에서는 추석 당일 및 금요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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