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 한국생산성본부, 산학협력 협약

산업 환경 변화따른 인재양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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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한국생산성본부와 21일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양기관의 상호발전과 산업 및 사회적 인력수요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학연계 교육프로그램 및 비대면 교육 확대에 따른 원격교육 콘텐츠 개발 · 서비스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재학생들의 국가공인 자격 취득, 현장실습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교류 등에도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설림된 산업통상 자원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생산성 연구조사, 교육훈련, 컨설팅, 지수조사발표, 자격인증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