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장사대대 장병들이 최근 마이삭, 하이선 등 두 번의 태풍으로 피해를 본 지역에 생수 100박수 을 전달하는 등 피해육복구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장사대대는 이번 생수 전달뿐만 아니라 최근 마이삭, 하이선 등 두 번의 태풍으로 피해지역에 장병들을 투입, 농가 및 해안지역 정비에 나서는 등 크고 작은 굿은 일에 대민 지원에 힘써왔다.
또한, 지난 콩레이, 미탁 등 영덕군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군 장병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주거지가 침수, 파손되어 손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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