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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청소년수련관, ‘찾아가는 강원진로박람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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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청소년수련관, ‘찾아가는 강원진로박람회’ 운영

오는 11일 마차고, 12일 상동중고 운영 등

강원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강원진로박람회 및 필통(Feel이 通 하는)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 19로 인해 안전과 보건, 방역 등 제약으로 인한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무기력감이 증대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에 활력과 동기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찾아가는 강원진로박람회 및 필통(Feel이 通 하는) 한마당. ⓒ영월군


또한, 청소년 스스로의 미래에 대한 설계와 비전을 가질 수 있는 계기 마련과 양질의 청소년 활동을 개발·보급해 코로나 19시대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운영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운영된다.

1부 ‘강원진로박람회’는 특수분장사, 카지노딜러 등 13개의 진로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빅데이터 전문가, 웹툰작가 등 청소년선호도가 높은 직업특강까지 마련된다.

또, 2부 ‘필통(Feel이 通 하는) 한마당’은 학교 선·후배 뿐만 아니라 교사까지도 함께 어우러지는 레크리에이션과 미니운동회, 다양한 이벤트 활동으로 구성·운영된다.

‘찾아가는 강원진로박람회 및 필통(Feel이 通 하는) 한마당’은 코로나19 에방을 위해 사전에 행사장 소독, 참가자 전원 자가문진표 작성, 발열 발생여부 확인 등 참가 신청 학교와의 안전 및 보건, 방역에 만전을 기해 운영할 예정이다.

박금성 영월군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코로나 19 시대 이후의 청소년 활동 안전이 우선 확보되고 시대적 변화에 발 맞추어 복합 융합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마차고등학교 원기연 학생부장 교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위축된 학사일정에 단비와도 같이 프로그램 활동인 만큼 더욱 안전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올해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및 필통 한마당’은 오는 11일 마차고등학교, 12일 상동중·고등학교가 참여 신청해 운영되며 호응에 힘입어 1회 더 연장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 신청 및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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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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