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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SNS 과학콘텐츠 3년 연속 100만 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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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SNS 과학콘텐츠 3년 연속 100만 뷰 돌파

지난해 대비 20% 이상 훌쩍 뛰어넘어...

한국전기연구원의 SNS 과학콘텐츠 조회수가 지난 2018년 첫 조회수 100만 뷰를 달성한 데 이어 3년 연속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올해는 7월까지에만 벌써 1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대비 20% 이상 더 빠른 성장세이다.

이는 블로그, 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TV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중 가장 많은 6개의 SNS 채널을 기반으로 국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과학적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마련한 결과이다.

▲경남 창원에 있는 한국전기연구원 본원 전경. ⓒ한국전기연구원

특히 귀여운 마스코트 ‘꼬꼬마케리’를 활용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2만 명 이상의 고정 팬(팔로워)을 보유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무서운 코로나! 전자레인지로 지폐·마스크를 소독할 수 있을까? ▲겨울철 난방기기, 멀티탭에 꽂으면 안 되는 이유 ▲전기 감전 피하려면 ‘오른손’과 ‘손등’을 활용하세요! ▲우리집 지킴이 ‘디지털 도어락’의 고장 원인, '이것'? ▲전기차가 벼락 맞으면 어떻게 될까? 등 시의적절하면서도 전기와 관련한 안전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 ▲100% 충전된 스마트폰, 계속 꽂아 두는 것이 좋을까? ▲나라별 콘센트 모양이 다른 이유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원인 등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했을 의문점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내려주는 생활밀접형 콘텐츠 ▲갑작스러운 정전 사고의 주범, 까치와의 전쟁 ▲밤에 더 저렴한 전기, 똑똑하게 활용하는 법! ▲테슬라 vs 에디슨, 끝나지 않은 전류전쟁 등 일반인에게 어려울 수도 있는 전기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상식 콘텐츠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연구원의 성과를 웹툰과 애니메이션과 같은 다양한 포맷으로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콘텐츠 이해도를 높이는 등 SNS 채널을 통해 국내 유일 전기전문 연구기관 KERI의 역할과 책임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도 했다.

SNS 과학콘테츠 채널은 2년 연속 대한민국 SNS대상 최우수기관 선정,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수상,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등 온라인 소통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각종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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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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