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24일 4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단장과 사무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경영성과분석 및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본부는 그 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부분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해 왔으나 하반기 전략적 사업추진 당부를 위해 자체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번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우수 사무소 및 우수직원 시상 ▲2020년 상반기 경영성과분석 ▲하반기 주요 이슈사항 전달 ▲하반기 사업추진 방안 및 손익목표 달성 전략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승표 본부장은 사무소장들에게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묵묵히 일해 준 직원들 덕분에 상반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무엇보다 제주도민들이 농협은행을 사랑해준 덕택임을 잊지 말고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적극적 마케팅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영업본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분기별 사업진도 분석 회의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를 기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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