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사회분위기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소비 붐 이벤트를 여름휴가 시즌에도 연이어 전개한다
시는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17일 동안 착한소비 붐 이벤트의 일환으로 창원 블랙위크를 진행한 바 있다.
창원시 소상공인 업체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으로 응모하는 창원 블랙위크 이벤트에 총 1만2543명이 응모했다.
응모자의 85%에 달하는 1만 637명이 누비전 당첨의 기쁨을 누렸다. 시는 이 기세를 이어가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창원 블랙위크 2탄을 진행한다.
블랙위크 2탄은 창원상공회의소와 착한소비 붐 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창원 골든프라이데이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각 회차별 응모기간(회차별 응모기간은 포스터 참조)동안 창원시 소상공인 업체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으로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결제금액 1만 원 당 1개의 응모번호가 부여되므로 결제금액이 크면 클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창원 블랙위크 2탄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총 7만 명에게 모바일 누비전 1·3·5만 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들에게는 냉장고, 스타일러, 의류건조기, 노트북, 최신형 청소기, 각종 할인권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오는 31일 포함하여 총 4회에 걸쳐 추첨이 이뤄지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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