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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경남도당 위원장에 윤한홍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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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경남도당 위원장에 윤한홍 의원 선출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은 17일 경남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경남도당위원장에 윤한홍(마산회원구, 재선) 국회의원을 선출했다.

경남도당위원장 선출은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지난 10일 경남도당위원장 후보 등록 공고에 이어 13일 후보등록을 받았다.

윤한홍 국회의원만 등록해, 후보자가 1인일 경우 도당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할 수 있는 당규에 따라 오늘 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됐다.

이달 말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윤한홍 신임도당위원장은 선출 직후 “오늘 참석하신 운영위원들과 제가 똘똘 뭉쳐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경남발전을 이루어 도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저부터 대한민국과 경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 희생하겠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은 17일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윤한홍 의원을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그러면서 “당내 조직을 재정비하고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여성‧청년과의 소통을 통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 또한 인재를 등용해 여성‧청년 조직을 대폭 확대하고 오는 2022년 대선 승리의 토대를 마련하겠다” 전했다.

윤한홍 신임 도당위원장은 1962년 경남 창원 출신으로 서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석사)했다.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서울특별시청 기획담당관, 대통령실 행정자치비서관, 제32대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하고 2016년 20대 총선에서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어서 제20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과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간사와 당 조직부총장, 당대표 정무특보를 역임했고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운영위원회의에는 강석진 도당위원장, 윤한홍 신임 도당위원장, 최형두, 정점식, 하영제 국회의원과 홍태용, 나동연 당협위원장, 당 소속 시장‧군수, 도의회 원내대표, 도당 부위원장과 각급위원회 위원장 등 운영위원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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