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25일 제주지역본부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와 합동으로 실시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에 임직원과 고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헌혈은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헌혈에 앞서 체온 측정 손 소독 등이 이뤄졌다.
제주지역본부임직원은 2020년 2월부터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해 6월 현재 350여명이 참여를 했다. 올해에는 지역사회 공헌확대와 더불어 헌혈참여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농협 관계자는 “최근 헌혈인구가 줄어 혈액 부족현상이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며 “더 많은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제주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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