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사천시,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사업 참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사천시,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사업 참여

어린이 교통안전 분야

경남 사천시는 행전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사업’ 공모 결과 어린이 교통안전 분야 사업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사업’은 각 공공기관에서 개발한 우수한 빅데이터 분석모델을 선정, 표준화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활용도 및 파급효과가 높은 5개 과제(어린이 교통안전, 감염병 예측, 귀농·귀촌분석, 국·공유지 분석, 돌봄센터 입지분석)에 대해 공모를 받아 총 9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국비를 매칭(50대50)으로 지원한다.

사천시는 전라북도, 경기도 의정부시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분야’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사천시청 전경.ⓒ사천시

이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발생지역, 등하교 시간, 요일별 교통량 등 사고 주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근거로 사고 가능성과 위험성을 도출해 어린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분석한 후 분석결과를 토대로 어린이 보호구역 신규설치, 교통안전 시설물 우선설치 지역도출, 취약지역 중심 교통안전장치 배치, 주정차 단속 순찰코스 운영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사천시는 앞선 ‘2020 스마트시티 솔루션 공모 사업’과 연계해 사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