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코로나19' 지역 전파방지 노력을 하고 있다.
20일 LX에 따르면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3월 11일부터 이날까지 17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본사가 위치한 전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총 20회의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석달 동안 이어온 방역활동은 지방정부 주관의 '시민일제 소독의 날' 인력 지원 협력 차 이뤄졌다.
다수의 사람들 손이 닿을 수 있는 버스승강장과 공공화장실, 공동생활시설과 어린이놀이터, 공원 벤치와 공공운동기구 등을 주요 방역 대상으로 삼았다.
LX는 방역활동 이외에도 소상공인 임대로 인하 확대 적용, 지역 화훼농가지원과 농산물 구매,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자발적 헌혈과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등 다양한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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