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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문화관광·체육 다중이용시설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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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문화관광·체육 다중이용시설 운영 재개

문화예술회관·동강사진박물관 등

강원 영월군은 코로나19로 휴관에 들어갔던 공립 박물관 및 공공체육시설 운영을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휴관에 들어갔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6일부터 재개관에 들어갔다.

▲난고 김삿갓 문학관. ⓒ영월군

이에 앞서 지역 내 사립박물관 12곳은 이미 재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으며 6일 재개관하는 문화관광·체육분야 다중이용시설은 문화예술회관, 예술창작스튜디오, 생활문화센터(덕포, 한반도) 등이다.

또한, 공공체육시설인 영월 스포츠파크 국민체육센터, 하늘샘체육관, 실내체육관, 영월볼링장, 금강탁구장, 공설운동장 및 옛 보건소 체력단련실 및 게이트볼장, 별마로천문대, 난고김삿갓문학관, 강원도탄광문화촌, 동강사진박물관, 라디오스타 박물관, 동강생태정보센터, 동굴생태관, 단종역사관, 강성수 유물전시관 등 공립박물관 등이다.

이와 함께 장릉과 고씨굴 관광안내소도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6일부터 지역 내 공공 도서관의 도서 열람을 제외한 대출·반납 서비스를 재개하며 단, 다중이용시설인 영월시네마는 상영작들을 선별하거 5월 중순 재개관할 예정이다.

군은 다중이용시설 운영재개에 따라 시설별 수시방역을 진행하고 방역책임자를 지정해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또, 감염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방문객에게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안내를 통해 관광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공립 박물관 등을 재개관하게 되었다”며 "아직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방역에 만전을 기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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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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