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삼척시, 2020년‘98회 어린이날 행사’하반기로 연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삼척시, 2020년‘98회 어린이날 행사’하반기로 연기

오는 9~10월로 연기 개최

삼척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제98회 어린이날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시는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해 오던 행사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통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제98회 어린이날 행사’를 하반기로 연기했다.

▲세발자전거 대회. ⓒ삼척시

이에 따라 매년 5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해왔던 삼척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부모와 함께하는 놀이수업’ 어린이날 행사를 하반기(9~10월)로 연기해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1년에 한 번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라 결정이 쉽지 않았지만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고심 끝에 행사를 연기하게 된 것”이라며 “하반기에 종합적인 지역상황 등을 고려해 어린이와 부모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