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농·수산물 드라이브스루 소비촉진행사가 영해면 영덕 휴게소에서 4~5일, 11~12일 주말에 열린다.
영덕군은 코로나 19로 침체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1일~22일, 28일~29일 주말에 강구면 삼사해상공원 주차장에서 열린 행사 때 관광객들은 물론 지역 양식어업인과 상인들에게 호평을 받아 2주간 연장했다 .
관광객들은 물론 지역 양식어업인과 상인들에게 호평을 받아 하루 평균 1천만 원 이상의 이익을 거뒀고 주변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 와 군민 들의 호응이 높아 성황리에 지난행사를 마쳤다.
오는 4~5일, 11~12일 오전 11시 '영해면 사랑해요, 영덕휴게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광어회, 멍게회, 마른오징어, 농산물, 세트(사과, 배, 시금치, 방울토마토) 등을 만날 수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난 2주간 진행된 소비촉진행사에서 준비한 상품들이 단시간 내 완판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 농어민들을 위해 2주 연장을 결정한 만큼 이번에도 많은 참여와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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