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6.13지방선거] 밀양·창녕·함안·의령 기초단체장 후보들 공동번영시대 선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6.13지방선거] 밀양·창녕·함안·의령 기초단체장 후보들 공동번영시대 선언

28일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밀양시 박일호, 창녕군 한정우, 함안군 조근제, 의령군 이선두 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4개 시.군이 함께 지역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공동번영시대를 선언했다.
▲사진 왼편에서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이선두 의령군수 후보, 엄용수 국회의원, 조근제 함안군수 후보,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프레시안 이철우

이 선언문에는 밀양·의령·함안·창녕은 각 지역의 농공단지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것과 기업 및 일자리 유치를 공동으로 노력하고 각 지역의 관광 휴양 산업과 명소가 하나의 테마휴양단지로 거듭나도록 상호 협력 하기로 하는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을 50만 자족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 할 것이다.

함양~울산간 고속도로를 조기 완공, 이 고속도로가 통과하느 4개 시·군이 더 가까운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드는것과 국도 24호선 시설개량 및 기능회복을 통해 밀양의 나노국가산업단지와 창녕의 자동차부품산업단지의 접근성 강화 및 함강교(가칭)건설을 적극추진 창녕 남지~함안~의령 주민들의 공동 생활권을 복원하는4개 시·군이 하나의 공동 생활권을 만들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4개 시·군이 도두 연결되는 낙동강 자전거 도로 생태둘레길 조성으로 관광 명소화와 가야문화 복원과 부곡온천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여 안정적인 미래먹거리가 확보 될 수 있도록 한다.

이날 4개시·군 후보와 이 지역구인 엄용수 의원이 같은 자리에서 선언문 내용과 같이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4개 시·군 중대사를 수시로 논의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 하고 서명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