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견뎌줘서 고맙습니다"

[동영상] 각계 인사 프레시안 10주년 축하 메시지

"10년 동안 견뎌줘서 고맙습니다. 잘 키운 프레시안 하나, 열 조중동 부럽지 않습니다."(배우 권해효)
"프레시안은 차도남 같아요. 지적이고 논리적이고 냉정한, 이성적 아름다움의 이미지입니다. 열 살 프레시안, 백 살까지 키워봅시다."(충남지사 안희정)

독자 여러분, 남은 2011년 마무리 잘 하고 계신지요. 2011년은 <프레시안>의 창간 1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각계각층 인사들의 창간 10주년 메시지를 독자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저희 손발이 모자라 더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더불어 축하 댓글을 달아주신 독자 중 추첨을 통해 열 분께 라이브 국악 뮤직쇼 '판타스틱 FANTASTICK'의 초대권(1인 2매, 10만 원 상당)을 드립니다.

'FANTASTICK'은 시작부터 끝까지 100% 라이브 국악연주가 이뤄지며, 영화 <쌍화점>,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김백찬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한 곡들로 구성된 퓨전 국악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공연안내 보기: www.fanta-stick.co.kr)

다음은 동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신 인사 명단입니다.

남재희(언론인, 전 노동부 장관) 김종철(녹색평론 발행인) 홍성태(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김영호(전 유한대학교 총장, 현 단국대 석좌교수) 김기식(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김종인(전 청와대 경제수석, 현 한국외대 석좌교수)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정연주(전 KBS 사장) 여균동(영화감독) 문성근(배우, 유쾌한 100만 민란 대표) 박상표(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 정책국장) 이강택(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노종면(전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장) YTN 노조원(김종욱 현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장, 박진수 카메라 기자, 임장혁 공정방송추진위원장) 권해효(배우) 송기호(변호사) 최승호(MBC PD) 한준호(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 8기 교육문화국장, 아나운서) 정영하(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장) 엄경철(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장) 공유정옥(산업전문의,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 활동가) 김중배(언론인, 전 MBC 사장) 손석희(성신여대 교수) 송경동(시인) 임동원(전 통일부 장관, 현 한반도 평화포럼 공동 이사장) 하승창(시민운동가) 홍기빈(글로벌 정치경제연구소장) 홍준표(국회의원, 전 한나라당 대표) 김두관(경상남도 지사) 유시민(통합진보당 공동대표) 정희준(동아대학교 교수, '어퍼컷' 필자) 우석훈(성공회대학교 교수) 송영길(인천광역시 시장) 안희정(충청남도 지사)

*동영상 편집순. 동영상 내 표시 직함은 2011년 10월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