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ASAS 회원 외에도 로디 엠브레흐츠(Lody Embrechts) 주한 네덜란드 대사, 아드리앙 떼아뜨르(Adrien Theatre) 주한 벨기에 대사 등 20명이 참석했다.
서
ASAS 회원들은 현재 국면 변화에 대해 한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최근의 남북 협상이 과거와는 어떻게 다른지, 북한이 앞으로 정상국가화를 이뤄갈 수 있는지 등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오찬 간담회에서는 김선향 이사장, ASAS 회장인 코눌 테이무로바(Konul Teymurova)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 노주코 글로리아 밤(Nozuko Gloria Bam)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 등이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축사를 했다.
특히 김선향 이사장은 “한반도 평화를 이룩하는 데 있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