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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8 한국의 사회공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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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8 한국의 사회공헌대상’ 수상

지역사회 공헌사업 실천 공로 높게 평가

강원 동해시는 다양한 민간자원 연계개발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한국의 사회공헌대상에서 ‘지역사회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2018 한국의 사회공헌대상’은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와 공유하는 선도적이고 모범이 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동해시는 맞춤형 복지허브화 선도 지역자원 발굴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

▲24일 심규언 동해시장이 2018 한국의 사회공헌대상 지역사회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동해시

특히 ‘동해해오름 1004운동’을 통해 복지사가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실현해 왔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민간자원 연계개발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실천하는 등 소액기부와 재능기부로 실질적인 복지를 지원한 공을 높게 인정받았다.

이어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 및 서비스 연계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장애인등급제 개편사업 3차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로 인해 동해시는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최우수 기관상과 우수사례 대상을 비롯해 통합사례관리・민관협력 활성화 우수, 복지전달체계개편 찾아가는 제공분야 우수, 자활사례관리 우수사례 ‘중앙자활센터원장상’등 지난해 사회복지분야에서 7개의 복지부문 기관표창을 휩쓸면서 명실상부한 최우수 복지 지자체로 우뚝 솟았다.

또한 2016, 2017년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센터 추진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이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지자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이처럼 2017년 한 해에만 25회 총 700여 명의 복지업무 관계자가 벤치마킹을 위해 동해시를 방문했다.


▲24일 심규언 동해시장이 2018 한국의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동해시

양원희 동해시 복지과장은 “이번 2018 한국의 사회공헌대상 수상은 국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동해시 복지관계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여 땀 흘린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강화를 위해 민간 자원과의 협력 및 자원연계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복지향상과 해소 해 나갈 수 있는 활동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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