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밀양署,경찰관 칼로 찌른 40대 피의자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밀양署,경찰관 칼로 찌른 40대 피의자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경남 밀양경찰서는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가해한 40대 피의자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했다고 23일 밝혔다.

ⓒ밀양경찰서
피의자 A씨(44)는 지난 18일 오후 9시 37분경 “누군가 자전거를 타고 자신을 향해 쫒아오고 있으며 출동해 달라”고 112일 신고 해 출동한 밀양경찰서 중앙파출소 소속의 피해자 진모 순경을 좌측 허벅지와 우측 상반신의 부를 찔러 상해를 가했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현행법으로 검거, 지난 22일 검찰로 송치 했다.

경찰에 따르면 앞서 지난 17일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무전취식으로 출동한 경찰관에서 유치장에 넣어 달라는 소란을 피웠다.

경찰은 사건당일 마트에서 과도를 구입한 경로를 마트 CCTV를 통해 확인 하고 구입한 과도로 공무중인 경찰관을 가해 한 점이 계획적인 살인미수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피해 경찰관은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며,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알려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