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유키 구라모토’초청 콘서트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유키 구라모토’초청 콘서트 개최

5월 18일 오후 5시30분 동해문화예술회관서 진행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초청 콘서트를 오는 5월 18일 오후 5시30분 동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티켓 가격은 객석 당 3만 원으로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2부터 티켓 링크 사이트 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동해 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이번에 동해시를 찾는 유키 구라모토는 1999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첫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피아니스트로 자리 잡았다.


ⓒ동해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조수미’, ‘신승훈’ 등 한국 음악가들과도 활발히 교류중이다.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은 단순한 형식과 선율로 순수와 감정 정화를 표현해 내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멜로디와 적절한 템포의 연주로 세련되고 절제된 감정을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에서 유키 구라모토는 아름다운 자연을 생각하며 만든 곡, 힘든 시절의 희망을 담은 멜로디, 드라마 OST 등 배경은 다르지만 하나하나 그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곡들을 조용하고 나직한 서정적 선율을 통해 선보이며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게 된다.

또한 바이올린 김지윤, 첼로 이윤하, 클라리넷 강신일, 플루트 김일지 연주자가 함께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진 협연을 펼치며 1시간 30분 간의 환상적인 선율로 5월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최성규 동해시 공보문화담당관은 “백건우 리사이틀, 조수미 콘서트, 금난새 음악회에 이어 또 한번 명품 피아노 연주회가 시민 여러분을 찾아 간다”며 “봄의 절정인 5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감성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