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직무대리 강효석)은 지난 20일 율촌산단 내 유휴부지에 율촌‧해룡산단협의회와 합동으로 꽃밭 조성을 위한 꽃씨 파종행사를 가졌다.
이번 꽃씨파종 행사에는 광양청 강효석 청장 직무대리, 율촌‧해룡산단협의회 신명균 회장과 입주기업 대표, 인근 주민 등 60명이 참석하여 율촌산단 부지 1507.7㎡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파종하였다.
순천시와 광양시로부터 꽃씨를 분양 받아 파종하였으며 7월에는 해바라기가 8월에는 코스모스가 개화할 예정이다.
신명균 율촌‧해룡산단협의회장은 “아름다운 산단을 만들기 위해 많은 입주기업 대표들이 손수 꽃씨를 심었다.”며 “산단 경기도 해바라기처럼 활짝 피어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효석 청장 직무대리는 “율촌산단 내에 근로자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소박한 꽃밭을 조성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강화와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산단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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