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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연합회, 포스코 이차전지 사업 황금산단 유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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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연합회, 포스코 이차전지 사업 황금산단 유치 촉구

광양시 청년연합회 정현충 회장은 19일 오후 2시 광양시청 브리핑룸에서 20여명의 연합회 임원과 읍·면·동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포스코 이차전시 소재산업이 황금산단에 유치돼야 한다”고 밝혔다.

ⓒ 김동언 기자


포스코에서 추진 중인 양극재, 리튬, 니켈 등 이차전지 소재사업은 세계최고 철강기업으로 성장한 포스코의 미래를 책임질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청년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차전지 소재사업을 광양만에 투자하고자 하는 것은 광양시민과 함께 환영하지만 사업부지가 시민이 원하는 황금산단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거론되는 것은 광양시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합회는 이어 “광양시는 그동안 어려울 때마다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더 큰 광양을 만들기 위해 포스코를 응원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왔던 만큼 광양시와 시민들을 위해 결단을 내려주기를 바란다”며 “이차전지 소재사업이 광양 황금산단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대응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 이차 전지공장 유치는 침체된 광양시 경제기틀을 살릴 절호의 기회로 광양의 미래를 선도할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황금산단으로 투자 유치될 수 있도록 포스코가 각별히 신경써야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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