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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선진교통 문화 확립에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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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선진교통 문화 확립에 발 벗고 나서

유관기관과 합동 교통캠페인 실시…밤샘주차 지도․단속도 추진

광양시가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쾌적한 거리질서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선진교통 문화 확립에 발 벗고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10일 시, 광양경찰서, 광양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112자전거봉사대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질서의식 함양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양시는 지난 4월 10일 시, 광양경찰서, 광양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112자전거봉사대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질서의식 함양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앙초, 중마초 등 11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교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수막, 어깨띠를 활용해 운전자 신호와 속도준수, 스쿨존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또 학생과 차량 통행이 잦은 장소를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개학기 학교 주변 위해요인을 알리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 당부했다.

시는 이번 교통캠페인뿐만 아니라 화물자동차 차고지외 밤샘주차로 교통사고 유발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과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지도·단속에도 나선다.

이번 단속은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1시간 이상 주차된 사업용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운행정지 5일 또는 과징금 20만 원이 부과된다. 타 지역 차량은 관할 관청으로 이첩된다.

한정선 교통지도팀장은 “앞으로도 교통신호 준수와 불법 주정차 근절 등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함께 차고지외 밤샘주차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지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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