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송창훈 여수해경서장, 여수시 관광협회 회원 대상 특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송창훈 여수해경서장, 여수시 관광협회 회원 대상 특강

'한국인을 말한다' 주제로 강연

송창훈 서장이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여수시 관광협회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어제 오후 4시 40분부터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여수시 관광협회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송창훈 서장이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여수시 관광협회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송 서장은 1989년 10월 순경으로 입사해서 총경이 되기까지 30여 년간 본인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서두로 이야기를 펼쳤다.

본격적인 강연에서는 영국기자 마이클 브린이 한국에서 15년간 기자 생활을 통해 한국과 한국인에 관해 쓴 책을 토대로 한국은 중국과 다르게 타고난 기(氣)가 달라 단기간에 IMF를 극복해 세계를 놀라게 했으며, 민족과 흥이 많아 음악 수준이 가장 빠르게 퍼지고,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를 가진 나라 등 한국인의 위대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토론했다.

송 서장은 “지난 3년간 노력으로 해양치안, 해양안전 등 해양경찰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힘입어 해양수산부 독립 외청으로 재출범한 만큼 국민이 공감하는 해양 정책을 현장에 적극 반영”하고, 국민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는지’의 슬로건을 내세워 가장 안전한 바다를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연을 마쳤다.

한편, 송 서장의 강연에 앞서 순천 청암대학교 정희선 교수가 ‘여수 관광 현주소 및 미래 관광정책’이라는 강연을 하였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