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료인 대나무 잎은 한방에서 고혈압과 당뇨병을 다스리고, 혈당을 내리는 효과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데 쓰인다.
‘대잎술’은 2015년 ‘남도 전통술 품평회’ 청주·약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판매 가격은 300㎖ 1병 기준 3천500원으로, 인터넷 또는 전화로 구입할 수 있다.
최청산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앞으로도 남도의 우수 전통술을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도록 판매망 확대를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4월 남도 전통주에 담양 ‘대잎술’
대한민국 식품 명인이 빚은 전통 발효주…봄철 미나리무침 등과 잘 어울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