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18 향토민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군은 오는 30일까지 군정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군민을 추천받는다.
올해 향토민상은 문화체육부문을 비롯한 지역개발부문, 농림산업부문, 사회봉사부문, 환경부문 등 총 5개 분야로 수상대상자는 각 부문별 기관단체장, 관련 실과소장, 읍·면장을 통해 추천을 받아 모집한다.
정선군 향토민상은 오는 6월 정선군민의 날을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예정이다.
군은 지역개발, 농림산업, 사회봉사, 환경 등 각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군민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자긍심 고취는 물론 향토애 함양을 통한 모든 군민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향토민상 시상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정선군은 지난 1994년부터 향토민상 시상을 시작해 지난 2017년까지 총 23회에 거쳐 135명에게 향토민상을 시상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