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8일 2018년 1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행사는 육군 제8539부대 5대대, 해군3함대, 중점관리업체, 군청 관련부서 및 읍면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안보동영상 시청, 중점 관리자원 운영 및 비상대비 교육, 협조사항과 발전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가 비상사태 시 소요되는 전시 동원업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 동원계획의 실효성 검토와 상호 협업을 통해 비상 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토 및 업체 임무수행능력 판단, 각종 변동사항 등을 확인하고 도출된 문제점은 보완하여 2019년 충무계획에 반영해 비상대비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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