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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일자리 정책 최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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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일자리 정책 최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

‘NEW 행복 군민 1·2·3 프로젝트’추진 효과커

▲경남 창녕군은 지난 11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박람회서 일자리 정책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창녕군 제공
경남 창녕군은 일자리 정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대표사업을 전시한 가운데 창녕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최우수사례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의 지역대표 일자리사업을 한 곳에 모아 지방정부간 우수정책 아이디어 공유와 새로운 일자리정책 모델을 발굴하는 행사로 지난 8일부터 11일 까지 개최됐다.

군은 그동안 민선 6기 일자리 정책공약 ‘NEW 행복 군민 1·2·3 프로젝트’추진을 통한 공공 및 민간부문의 다양한 일자리창출 시책을 추진 한 결과 현재 고용률(15세~64세) 72.6%, 취업자 수 3만5600명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된 넥센타이어(주)와 국내특수강 1위 업체인 세아베스틸 등의 기업유치와 적극적인 산업단지 조성, 기업투자 환경개선 노력결과 총 467개 기업유치, 투자금액 4조 1000억원, 1만8000여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국 최초 근로자 전입정착금 지원, 기업규제 발굴 및 애로사항 해소,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창녕 대합권역 산업단지와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신설되는 대합IC, 국도5호선 연결 진입도로 개설사업 본격추진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개선으로 일자리 창출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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