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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도시재생 시민대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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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도시재생 시민대학’ 운영

12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진행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전문 인력을 양성해 자생적으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시재생 시민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대학 과정은 지난해 9월 운영된 ‘도시재생 디자이너 양성’과정과 연계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12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운영된다.

도시재생, 새뜰사업 등 뉴딜 사업 대상지 주민을 우선으로 통반장,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7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강의가 시작된 후에도 참가 가능하다.


ⓒ동해시

강의는 도시재생의 필요성과 실제사례, 찾아가는 도시재생 설명회, 도시재생 우수사례 현장탐방 등의 내용으로 강의 21회, 특강 2회, 탐방 2회, 실습 8회로 구성되어 우수한 도시재생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평생교육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박태옥 동해시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사업을 통해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각종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활동할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이라며 “수료생들 간의 협동조합 및 지역공동체 형성에 따른 자생적 지역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14년 공모에 선정되어 2015년부터 4년간 가로시설물 정비, 녹지대설치, 도로 확장 및 보도정비 등 효가 사거리 인근에 총 4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햇빛 어울거리 조성사업’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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