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밀양산림자원센터 소나무재선충병 열처리 시설 인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밀양산림자원센터 소나무재선충병 열처리 시설 인증

▲소나무재선충병 대행훈증시설ⓒ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벌채산물 열처리 시설 인증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6년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대향훈증시설을 설치 했다.

이결과 매년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을 단순히 톱밥으로만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수형이 우수하여 원목으로 이용이 가능한 피해목은 열처리 과정 방식을 거쳐 고부가 가치의 목재로 활용이 가능해졌다.

이번 열처리 인증은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을 14시간 정도 가열하여 중심부 온도를 56℃ 이상에서 30분 이상 유지하여 재선충병이 검출되지 않는 조건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인증 심의를 거치는 방식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