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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성낙인 전 읍장’ 창녕제1선거구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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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성낙인 전 읍장’ 창녕제1선거구 출마 선언

“34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창녕군과 경남도의 가교 역할 다 할것이다”

▲8일 경남도의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성낙인 전 창녕읍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프레시안 이철우
자유한국당 도의원 예비후보 성낙인(60) 전 창녕읍장이 8일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녕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성낙인 예비후보자는 출마의 변에서 “한평생 창녕을 지키면서 지역주민과 생사고락을 같이 하면서 34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현장의 주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소통하여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창녕군과 경상남도에 연계하고 대안 제시로 가교역할에 충실 하는 의정활동을 펼처 제대로 된 도정이 집행 될 수 있도록 늘 견제하고 감시하는 군민의 충실한 심부름 꾼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경남도의원 자유한국당 성낙인 예비후보와 지지 회원들과 필승을 다지는 기념 촬영 ⓒ 프레시안 이철우
성 예비후보자의 도의원 공약 사항으로△창녕읍 시가지의 만성적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농가 주소득원인 마늘 양파 가격의 안정을 위해 재해보험 지원 확대와 6차산업 활성화 및 스마트팜 농법 등 글로벌농업으로 고부가 가치 창출 △지속적인 인구증가를 위해 북부권의 정규 그라운드 프장 조성 및 출산 양육 교육 문제의 지원 확대와 노인과 지체장애인들의 편의시설 확충을 약속했다.

또 △우포늪 주변의 생태체험관광 기반 확충 및 각종 재난.재해의촘촘한 대비와 신속한 조기대응 체제 구축△대합을 비롯한 인근 면지역을 북부권 거점도시로 육성하기위해 영남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미니복합타운 등을 조속히 추진하여 지역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여 살기좋은 창녕건설에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

성낙인 예비후보자는 1984년에 공직에 입문해 주요부서를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과 성실함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로 지난해 12월 창녕읍사무소 읍장으로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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