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은 2일 아라리촌에서 2018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잔치는 정선군번영연합회(회장 박승기)에서 주관해 하나된 열정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이끌어낸 지역의 기관·사회단체 및 군민들이 함께 참여해 올림픽 성공개최를 자축하는 행사로 열렸다.
특히 이날 축하행사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팔산대의 신명나는 흥겨운 풍물놀이 퍼포먼스와 함께 한마당 잔치에 참가한 군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가락과 춤으로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다.
또한 이날 전통 놀이인 윷놀이 대회와 함께 제기차기, 투호, 한궁 등의 다채로운 민속놀이 행사를 펼쳐졌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