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가곡동은 밀양역세권이면서 밀양시 5개동 가운데 가장 낙후되고 있는 지역이다.
시는 ‘가곡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중앙선정을 위해 거점지역 사업으로 밀양역광장 이벤트 사업을 우선 추진 계획과 열악한 주거환경 인프라 개선 및 부족한 의료시설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용두산 산림욕장 일원에 자연친화적인 휴양체험시설과 전망대를 조성해 특색 있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가곡동 야구장 1면을 증설하여 지역상권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화재사고로 인한 안전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과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안전체험관 건립과 공공 및 다중이용건축물 CCTV 확충사업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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