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가 ‘하이원과 힐링’을 주제로 개최한 ‘2017 하이원 웹툰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7 하이원 웹툰 공모전’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하이원리조트와 웹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하이원리조트는 출품작 가운데 만화가, 애니메이션 제작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상위 6개 작품을 선정했다. 하이원 공식 소셜채널(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을 사용하는 네티즌의 투표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금손상(대상)은 최문경, 박선재씨의 ‘#나에게 힐링은’에게 돌아갔다.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낮에는 새하얀 설원에서 스키를 즐기고, 저녁에는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하이원리조트에서 삶의 여유를 되찾는 모습을 그려내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었다.
은손상(최우수상)에는 김영인씨의 ‘상상 그 이상! 하이원으로 가자!’, 김소정씨의 ‘행복을 위한 마음쉬기’가, 동손상(장려상)에는 ‘백설가이드와 8인8색 힐링여행 in 하이원리조트’, ‘기다림마저 힐링’, ‘고백’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들은 하이원리조트 공식 페이스북 및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겨울 힐링의 메카인 하이원리조트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참가자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웹툰,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하이원리조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27일 서울사무소에서 2017 하이원 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금손상 1팀에게 100만 원, 은손상 2팀에게 각 40만 원, 동손상 3팀에게 각 2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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