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안양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광규)는 이달 6일부터 13일까지 면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위한 ‘농어촌 사랑방 좌담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면장을 비롯한 마을담당 직원이 29개 마을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면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불편사항을 듣는 등 현장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추진했던 성과와 올해 주요 현안사업 가운데 새로 시행되거나 변동되는 각종 행정정보도 제공해 면민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군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하고 나섰다.
면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위험 요소,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 등 각종 건의사항을 접수하여 신속하게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박광규 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면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면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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