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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공사현장 관계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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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공사현장 관계자 회의 개최

설 대비 체불임금 제로·안전사고 예방 노력 당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에서는 지난 2월 9일 공사감독 공무원, 현장소장, 건설사업관리기술자 등이 참석한 'GFEZ 공사현장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다가오는 설날에 현장근로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사현장별 임금 체불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책과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서였다.

공사현장 관계자들은 체불임금 제로(zero)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 하였다.

현재, 광양경제청에서는 율촌제2산단·황금산단·세풍산단 진입도로 등 도로공사 3개소와 세풍산단 공업용수도 건설에 총 1,015억원을 투입하여 2020년까지 산업단지 기반시설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의 기반시설이 대폭 확충되어 산업단지 투자유치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편의 제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체불임금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일 임금 지불현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견실시공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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