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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덕진면, 설맞이 대청소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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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덕진면, 설맞이 대청소 '구슬땀'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 만들기에 앞장

영암군 덕진면(면장 문진규)은 영암방문의 해에 다가오는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에서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지난 2월 8일에 ‘설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대청소는 주요 도로변, 버스승강장, 면소재지, 마을 안길을 중심으로 공무원, 기관․사회단체 및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영암군 덕진면(면장 문진규)은 영암방문의 해에 다가오는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에서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지난 2월 8일에 ‘설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병길)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찾고 싶은 고향을 만들고자 불법현수막 등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결활동과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덕진면은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쓰레기 수거일(15일 목요일)을 정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단속,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유도 및 적정처리 등에 대하여 대대적인 주민홍보를 통하여 설 연휴기간동안 생활쓰레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덕진면 문진규 면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정한 이미지를 남겨줄 수 있도록 설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특히, 2018년은 영암방문의 해 및 제 57회 전남도민체전이 있어 우리 지역을 관광객 등 외지인이 많이 찾을 것을 예상하여 평소에도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깨끗한 지역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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