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올해 5년 연속 우수문화축제로 선정되어 상 사업비 4000만원의 도비 지원금을 받게 된 것이다.
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는 경남도에서 도내 전 시군에서 개최한 축제 중 시장․군수가 추천한 14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의 기획, 축제의 특성 및 콘텐츠, 축제 운영, 축제 발전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관광객 유발정도 등의 평가항목에 중점을 두고 경상남도 문화관광축제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선정한다.
최동욱 담당 주무관은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관된 프로그램 개발로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 경남의 대표 축제, 나아가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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