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 삼척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관내 숙박업소에 다국어 관광안내지도 및 리플릿 꽂이를 배부해 외국인 관광홍보에 나섰다.
다국어 관광안내지도는 국문·영문·중문·일문의 4종으로 삼척의 관광지 및 축제 등의 정보가 수록되어 관광정보를 습득하기 어려운 외국인들에게 요긴하게 쓰이도록 만들어졌다.
숙박업소에 배부되는 리플릿 꽂이는 300개 한정으로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삼척시는 지난 1월부터 KTX 강릉역에서 출발해 삼척시를 순환하는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는 등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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