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 문태곤)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30일 강원랜드호텔 직원동선에서 ‘1815 캠페인’을 실시했다.
‘1815 캠페인’은 ‘2018년에는 15시간 이상 봉사활동 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총 4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이 날 캠페인 진행을 맡은 사회공헌팀 직원들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의 소중한 약속’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봉사활동 참여를 약속하는 서명운동을 펼쳤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87개의 사내 팀 ‧ 테마 봉사단을 소개하며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외에도 ‘활력’을 뜻하는 주황색 봉사리본을 나누며 ‘봉사활동으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자’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원랜드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87개의 팀 ‧ 테마 봉사단을 운영해 직원들의 활발한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폐광지역 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요리 ‧ 목욕봉사 ‧ 학습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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