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녕군,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총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녕군,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총력

경남 창녕군은 오는 3월말까지 피해 고사목 완전제거를 목표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04년 길곡면 증산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최초로 발생된 이후 모든 산림행정력을 동원한 방제사업을 추진해 왔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파쇄작업 장면 ⓒ프레시안 자료
올해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해 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해 재선충병 감영목을 대상으로 훈증, 파쇄작업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훈증 위주의 획일적 방제방법을 벗어나 소구역(발생목 주변 20~30m) 모두베기, 예방나무주사 등 방제 방법을 다각화하여 방제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감염이 되면 치료가 불가능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목 및 감염 우려가 예상되는 고사목을 모두 제거해야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김용일 담당주무관은 “가용 가능한 예산과 인력을 집중․투입해,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