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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올해 60개 기업 유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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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올해 60개 기업 유치 목표

경남 창녕군 올해 60개사 기업유치와 1500억 원의 투자 유도 목표로 설정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9일 밝혔다.

창녕군은 민선 4기 김충식 군수 취임 이후 저렴한 토지가격과 편리한 교통망 등 우수한 지리적 여건의 차별화 전략으로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7개소를 추가 조성하여 현재까지 467개의 기업유치로 4조 1000억 원의 투자유치와 1만8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어 동남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창녕군 대합면 대합산단 광역교통망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기업 인허가 원스톱제도와 세제 감면혜택 등 1000억 원 이상 투자 또는 300명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할 때에는 100억 원의 특별지원금 지급 등의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요인으로 분석 됐다.

특히 신·증설 기업에게는 투자금액 24%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공장부지매입비 50% 무이자 융자, 사원주택 건립시 부지매입비 30% 지원, 전국 최초로 근로자 전입 세대 당 300만원을 지원하는 기업 정책들이 괄목 할만하다.

또한, 군은 창녕 대합권역의 산업단지와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신설되는 대합IC, 국도5호선을 연결하는 진입도로 개설사업의 국비지원이 확정,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SOC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140만9천㎡ 규모의 영남일반산업단지, 2,633세대가 입주할 대합미니복합타운, 7만2천㎡ 규모의 대성하이스코 일반산업단지, 6만8천㎡ 규모의 대지2농공단지 조성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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