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병뚜껑 대신 티캡을 생수병에 꽂기만 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캡’ 인기
맘마미아, 바그다드 카페 등 ‘캐주얼 블렌딩 티 세트’와 ‘브릭 캔디’, 이너뷰티를 위한 건강 티 ‘에스티’ 등 구성
“화천산천어축제때 룩아워티 티(茶·차) 맛보러 오세요”
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블렌딩 티 전문 브랜드 룩아워티(대표 김경아)가 6일부터 28일까지 강원 화천군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에서 내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맘마미아, 바그다드 카페 등 ‘캐주얼 블렌딩 티 세트’와 ‘브릭 캔디’, 이너뷰티를 위한 건강 티 ‘에스티’ 등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다.
룩아워티가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기 위해 화천산천어축제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처음 만든 기획상품이다.
특히, 민트 에센셜 오일과 홍삼 농축액이 들어간 무설탕 캔디인 브릭 캔디(로얄 민트, 레드 진생)와 안티 에이징, 디톡스 등을 위한 에스티는 특별 할인가로 제공해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내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브릭 캔디(로얄 민트, 레드 진생) 2종과 티캡은 생수 병뚜껑 대신 티캡을 생수병에 꽂기만 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블렌딩 티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천산천어축제 면세점에서 5천원 할인가에 판매하는 티캡은 루비 히비스커스, 핑거루트 더블 에스, 써니 루이보스, 크림 루이보스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루비 히비스커스 티캡은 생수병에 꽂은 뒤 아름다운 루비 색깔로 우러나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많은 여성 관광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룩아워티 블렌딩 티는 두 가지 이상의 차를 조합해 또 다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순수한 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손쉽게 차를 즐길 수 있고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부터 대만과 싱가폴에 수출을 시작해 외국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블렌딩 티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외국인 입맛도 사로잡고 있는 룩아워티는 이번 산천어축제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베스트 제품을 엄선했다.
국내 블렌딩 티를 선도하는 룩아워티는 고품질의 원료로 국내에서 제조·유통·판매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업체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룩아워티가 입점하는 면세점은 화천 산천어축제장 내 외국인 낚시터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국인도 할인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며, 외국인은 출국 시 각종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김경아 룩아워티 대표는 7일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티캡’은 찬 물에서도 잘 우러나 생수만 있으면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룩아워티는 앞으로 블렌딩 티만이 갖는 다양한 맛과 향뿐만 아니라 특유의 컬러감으로 보는 즐거움도 함께 제공해 차를 손쉽고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차문화의 지속성장과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축제장을 방문한 내외국인들이 좋아할수 있도록 만들어 룩아워티의 대표적 블랜딩 티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룩아워티는 차(茶·TEA)를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한 블렌딩 티 전문 브랜드로 분당 본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이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점, 삼성코엑스 파르나스몰 1·2호점, 룩아워티 with 한삼인 카페 대치점·광화문점·서대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8~9월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영풍문고 홍대점에 새로운 브랜드인 그랩앤고 스타일 티 카페 ‘티컵(T-CUP)’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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