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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새해 얼리버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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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새해 얼리버드 이벤트 실시

2018년 1월 1일 오후 2시부터 국제선 16개 노선 대상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내년 5월 가정의달 여행 고객들을 위해 2018년 1월 1일부터 7일까지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매월 1일, 4개월 후의 항공권을 미리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 진행을 통해 항공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고 있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18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16개 국제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앱을 통해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이벤트 진행 노선은 일본 6개 노선, 동남아 9개 노선, 중국 1개 노선 등 총 16개 노선에서 진행된다.

일본 노선의 경우 ▲인천-도쿄(나리타) 6만79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6만7900원 ▲인천-후쿠오카 6만29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5만7900원 ▲인천-오키나와 7만7900원 ▲인천-삿포로 6만7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동남아 노선은 편도총액운임 최저 ▲김포-타이베이(송산) 9만49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9만4900원 ▲인천-홍콩 9만9900원 ▲인천-방콕 11만9900원 ▲부산-방콕 11만9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0만99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0만9900원 ▲인천-하노이 10만900원 ▲인천-다낭 9만4900원부터 제공된다.

중국노선인 ▲청주-연길(옌지)은 편도총액운임 최저 11만9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가정의 달이라고 불리는 5월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어버이날 등 연휴가 많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이벤트가 고객 분들의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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