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사천서 승용차 가로수 들어받아 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사천서 승용차 가로수 들어받아 불

20대 2명 사망·2명 중상

경남 사천에서 내리막길을 운행하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으면서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당했다.

지난 26일 오후 8시20분께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포리 한 내리막길에서 이모씨(20)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우측 가로수를 들이받고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과 조수석 뒷좌석에 탔던 박모씨(21)와 김모씨(20) 등 2명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현장에서 숨졌다.

ⓒ경남경찰청제공

운전자 이씨와 다른 친구 1명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천에 사는 이들은 동네 선후배들과 족구를 한 뒤 함께 굴 구이를 먹으러 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