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6일 정선군재향군인회(회장 임응규)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참여열기 확산을 위한 동계올림픽 입장권 단체구매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전정환 정선군수와 임응규 정선군재향군인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0만 원 상당의 동계올림픽 입장권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임응규 회장은 “재향군인회 회원 모두가 하나된 열정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은 물론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를 대상으로 동계올림픽 입장권 단체구매를 위한 홍보와 함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대상 우선 초대, 입장권 무료 배부 이벤트 진행, SNS 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65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세계인이 주목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통해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정선의 문화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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