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엄용수 의원,지역구 사업비 605억원을 추가 확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엄용수 의원,지역구 사업비 605억원을 추가 확보

자유한국당 엄용수 국회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2018년 정부 예산의 국회 심의과정에서 지역구 사업비 605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자유한국당 엄용수 국회의원ⓒ프레시안 이철우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이 당초 정부안에는 68억원이 편성되었으나 122억원을 증액하여 총 190억원을 확보하여 지역 최대 역점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지역 산업 활성화 예산도 증액되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비는 8억원을 증액한 12억원,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사업비는 400억원을 증액해 1600억원을 확보했다.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비는 5억원을 새롭게 확보하여 지역에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청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민여건 개선 사업으로 청도~밀양2국도 건설사업비는 50억원을 증액한 95억원을 확보, 의령~합천(국도20호선) 건설사업비 5억원을 신규 반영하여 지역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창녕군 부곡면 하수관로 정비사업비 5억원이 신규 반영되어 주거환경개선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 외에도 1988년 준공되어 시설이 노후된 의령경찰서 신축 사업비 10억원을 신규 반영했다.

엄용수 의원은“지방과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남다른 소신으로 정부를 설득했으며 예산확보를 위해 함께 고생한 시군공무원들의 노력까지 합쳐진 결과”라며“확보한 예산은 주민의 혈세인 만큼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고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이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